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6일 오전 10시8분 기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44%(400원) 높아진 9만2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3조9619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61%(700원) 오른 11만5200원에,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0.92%(450원) 높아진 4만94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1.26%)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3.65%(1만400원) 하락한 27만4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7조2117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2.29%(2200원) 내린 9만38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1.96%(3400원) 낮아진 16만99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제넥신(-0.24%), CJENM(-1.33%), 케이엠더블유(-0.44%)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