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슈피겐코리아 주식 매수의견 유지, "아이폰12 출시로 성수기 진입"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0-11-06 08:57: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슈피겐코리아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조기업인 슈피겐코리아는 4분기 아이폰12 출시로 성수기에 진입해 실적이 대폭 늘 것으로 전망됐다.
 
슈피겐코리아 주식 매수의견 유지, "아이폰12 출시로 성수기 진입"
▲ 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이사.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6일 슈피겐코리아 목표주가를 9만6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5일 슈피겐코리아 주가는 6만82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한 연구원은 “슈피겐코리아의 사업은 아이폰12의 출시로 성수기에 진입했다”며 “아이폰12의 종류가 3종에서 4종으로 늘어났으며 디자인도 변경되면서 아이폰 케이스의 신규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플이 아이폰12의 충전케이블을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 역시 슈피겐코리아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 연구원은 “슈피겐코리아는 아이폰12의 충전케이블 제외정책에 대응해 신규 브랜드인 파워아크를 론칭하고 충전케이블 판매를 시작했다”며 “맥세이프와 호환이 가능한 충전기, 케이스를 출시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세이프는 애플이 최근 출시한 무선충전기다.

미국의 화웨이 제재에 따른 반사이익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 연구원은 “미국의 화웨이 제재에 따라 애플, 삼성전자 제품 판매가 증가하며 유럽, 인도시장에서 슈피겐코리아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며 “특히 인도시장에서 중국산 케이스의 판매가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인도시장에서 2020년에 매출 100억 원가량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슈피겐코리아는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091억 원, 영업이익 186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18.1%, 영업이익은 5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