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KT&G, 모든 사업 고른 성장에 3분기 사상 최대 분기실적 거둬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11-05 18:20: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G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냈다.

KT&G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634억 원, 영업이익 4346억 원, 순이익 278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KT&G, 모든 사업 고른 성장에 3분기 사상 최대 분기실적 거둬
▲ 백복인 KT&G 대표이사 사장.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0.7%, 영업이익은 13.6%, 순이익은 13.7% 각각 증가했다.

KT&G는 3분기 실적을 놓고 "모든 사업분야의 고른 성장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9088억 원, 영업이익 3536억 원을 내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25.6%, 영업이익은 24.1% 각각 늘었다.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국내 일반담배부문에서는 저자극, 냄새저감 제품 출시로 판매량이 늘었다.

KT&G는 올해 3분기 일반담배 판매량 119억 개비를 기록해 지난해 3분기보다 8.2% 늘었다.

이에 따른 KT&G의 3분기 일반담배시장 점유율도 64.9%로 집계돼 2분기보다 1.5%포인트 늘었다.

궐련형 전자담배부문에서는 신제품 릴 하이브리드 2.0 전국 판매로 시장 점유율이 소폭 늘었다.

KT&G는 올해 3분기 전자담배시장 점유율이 35.1%를 나타내며 2분기보다 1.8%포인트 증가했다.

해외 일반담배부문은 미국 및 러시아 법인 판매량이 늘었고 주력시장 수출이 늘어났다.

KT&G의 해외 일반담배부문은 올해 3분기 매출 2629억 원을 내 지난해 3분기보다 28.2% 증가했다.

해외 일반담배 판매량을 살펴보면 올해 3분기 127억 개비를 판매해 지난해 3분기보다 30.9% 늘었다.

KGC인삼공사는 3분기에 추석 선물수요가 늘면서 코로나19에 따른 면세채널과 수출 매출감소폭을 상쇄했다.

KGC인삼공사는 2020년 3분기 매출 4224억 원, 영업이익 814억 원, 순이익 583억 원을 냈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 줄고 영업이익은 1.6% 늘었다. 순이익은 5.2% 감소했다.

유통채널별로 살펴보면 올해 3분기 백화점과 면세점 등 법인채널 매출이 1302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3.3% 줄었다.

로드숍 올해 3분기 매출은 추석 마케팅 효과에 따라 1321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 상승했다.

이밖에 홈쇼핑과 온라인부문에서는 2020년 3분기 1263억 원의 매출을 내며 2019년 3분기보다 13.4% 늘었다.

제품별로 보면 올해 3분기 홍삼 제품이 88.8%를 차지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KT&G는 "비홍삼제품의 주판매채널인 면세점향 매출이 줄면서 홍삼 비중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