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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624명으로 줄어, 중국 지역감염 이어져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11-05 10: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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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624명 더 나왔다. 사망자는 4명 늘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0만4748명, 누적 사망자는 1812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624명으로 줄어, 중국 지역감염 이어져
▲ 중국 베이징 다싱공항 전경. <연합뉴스>

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3일 866명까지 늘었다가 4일 624명으로 감소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122명, 오사카 85명, 홋카이도 75명, 아이치 53명, 가나가와 44명, 사이타마 42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4명 더 나왔다.

신규 확진자 24명 가운데 16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지역별로 상하이에서 8명, 쓰촨성에서 4명, 허난성에서 2명, 네이멍구자치구에서 1명, 베이징에서 1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나머지 8명은 지역감염 사례다. 지역감염 사례는 모두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발생했다.

중국에서는 9일째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5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2077명, 누적 사망자는 47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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