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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주식 매수의견 유지, "자동차부품 수출 늘어 실적회복 가능"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0-11-05 0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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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중국 산둥 법인의 실적 회복과 유럽 수출 물량 증가로 4분기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위아 주식 매수의견 유지, "자동차부품 수출 늘어 실적회복 가능"
▲ 김경배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장.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5일 현대위아 목표주가 5만3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4일 현대위아 주가는 4만2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위아는 현대·기아자동차 등 완성차업체에 자동차부품을 공급한다.

장 연구원은 “현대위아는 4분기 중국 및 유럽 등의 수출물량 증가로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며 “자동차엔진 수출 증가와 중국 산둥 법인의 누우엔진 판매 증가 등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현대위아는 4분기 매출 2조407억 원, 영업이익 438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13.5%, 영업이익은 117.3% 늘어나는 것이다.

장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중국 산둥 법인이 3분기 적자에서 벗어나 4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중국 신차 출시와 현대·기아차 수출 증가로 1천억 원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현대위아는 러시아에 2021년 10월 24만 대의 엔진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멕시코 공장에서도 북미·브라질 엔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7415억 원, 영업이익 10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보다 매출은 7.8% 줄어들지만 영업이익은 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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