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4일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3.84%(3100원) 하락한 7만7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현대백화점 주가는 1.93%(1200원) 떨어진 6만9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0.96%(1500원) 내린 15만5천 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79%(600원) 낮아진 7만53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1.35%(2천 원) 오른 15만 원에, 신세계 주가는 0.47%(1천 원) 높아진 21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편의점과 홈쇼핑기업 주가도 엇갈렸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42%(300원) 오른 7만2천 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15%(50원) 높아진 3만2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BGF리테일과 엔에스쇼핑 주가는 각각 전날과 같은 12만3500원, 1만2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GS홈쇼핑 주가는 0.21%(300원) 떨어진 14만4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