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6%(600원) 상승한 3만2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86%(600원) 상승한 3만2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17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8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1.55%(650원) 오른 4만2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0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87%(80원) 높아진 931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79%(250원) 오른 3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4.20%), BNK금융지주(2.28%), JB금융지주(1.32%)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