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기아차 중국 판매 회복세, 점유율 9%대 복귀 눈앞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5-11-30 17:0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기아차가 중국에서 판매 회복세를 본격적으로 보이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중국에서 6월에 점유율이 7%대에 머물렀으나 연말에 9%대까지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기아차 중국 판매 회복세, 점유율 9%대 복귀 눈앞  
▲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3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가 10월 중국에서 점유율 8.9%를 기록해 폴크스바겐(17.4%), GM(12.3%)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현대기아차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에서 점유율 10%를 약간 웃돌았다.

그러나 현대기아차는 올해 들어 글로벌 자동차회사들의 파격할인과 중국 토종 브랜드의 저가 공세에 밀려 10월까지 누계로 점유율 8%대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은 6월 이후 꾸준히 늘고 있어 연말 9%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기아차의 중국 점유율은 6월 7.2%, 7월과 8월 7.5%로 정체됐다가 10월 8.9%로 상승했다.

현대기아차는 10월 중국에서 15만6575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늘어났다.

중국 정부의 자동차세 감면조치로 자동차 수요가 늘어난데다 현대기아차가 3분기에 신차를 투입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이원히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4분기는 쇼핑 시즌인데다 중국 구매세 인하 정책과 맞물려 회복세가 눈에 띄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1.6터보를 장착한 모델 대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10월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가 발표한 ‘2015 중국 신차품질조사’에서 전체 46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현대차가 1위, 기아차가 5위를 차지했다.

제이디파워가 발표한 ‘2015 중국 내구품질조사(VDS)’에서도 현대기아차의 4개 차종이 각 차급에서 1위로 평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