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서연 덕성 주가 초반 상승, 윤석열 지지율 상승에 관련주 강세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1-03 10:18: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연과 덕성 등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주로 분류되는 회사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윤 총장이 다음 대통령선거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이면서 관련주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연 덕성 주가 초반 상승, 윤석열 지지율 상승에 관련주 강세
▲ 서연 로고.

3일 오전 10시11분 기준으로 서연 주가는 전날보다 3.42%(400원)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성 주가는 18.23%(1090원) 상승한 707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서연은 사외이사가, 덕성은 대표이사와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분류돼왔다.

두 기업 모두 '대표이사 또는 사외이사 등 회사 관계자가 윤 총장과 동문인 것은 사실이지만 사업 관련성이 없다'는 내용의 해명공시를 내놓았지만 여전히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2일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진행한 '10월 다음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윤 총장은 응답자 가운데 17.2%로부터 지지를 받으며 3위에 올랐다. 이는 9월 조사 때와 비교해 6.7%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나란히 21.5%의 지지를 받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10월26일부터 10월30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만18세 이상 유권자 257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1.9%포인트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에 '크리스마스 마켓' 펼쳐져,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 2019년 패스트트랙서 시작"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신속 추진"
중국 10월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호 공식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오늘의 주목주] '삼성 주주환원 기대' 삼성물산 5%대 상승, 코스닥 펩트론 15%대..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