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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확진 877명으로 늘어, 중국 지역감염 5일째 나와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11-01 15: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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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행인들로 붐비는 도쿄 거리. 연합뉴스
▲ 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쓴 행인들로 붐비는 도쿄 거리. <연합뉴스>
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877명 나왔다. 사망자는 14명 늘었다.

1일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0월31일 오후11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0만2166명, 누적 사망자는 1783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10월26일 410명, 27일 644명, 28일 731명, 29일 809명, 30일 776명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31일 900명 가까이 발생했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215명, 오사카 143명, 가나가와 65명 등이다.

일본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여행지원 정책인 ‘고투 트래블(Go To Travel)’과 외식 장려책인 ‘고투 이트(Go To Eat)’를 실시하면서 최근 일본 내 감염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게다가 일본당국은 대규모 스포츠 행사에서 감염 확산과 관련된 요소를 분석하겠다며 야구장 관객 수용 비율을 높이고 있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는 5일째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10월31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24명인데 이 가운데 3명이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발생한 지역감염 사례다.

21명은 해외유입 사례인 것으로 확인됐다. 간쑤성에서 7명, 상하이에서 5명, 네이멍구에서 3명, 광둥성에서 3명, 푸젠성, 쓰촨성, 산시성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599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 수는 5월 중순 이후 추가 보고 사례가 없어 4634명으로 유지됐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선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기침, 발열 등 증상이 없는 이른바 ‘무증상 감염자’도 69명이 추가 보고됐는데 이 가운데 61명이 신장위구르 자치구에서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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