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산업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52억3700만 원, 영업이익 158억2200만 원, 순이익 87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2.7%, 순이익은 19.8% 늘었다.
엑셈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2억2900만 원, 영업이익 32억6500만 원, 순이익 31억8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4.6%, 순이익은 149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S&T중공업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9억4천만 원, 영업손실 8억7천만 원, 순손실 1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5.9%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풍산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36억8200만 원, 영업이익 483억8600만 원, 순이익 333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4%, 영업이익은 2만3853.5%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