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아남전자 주가 초반 급등, 삼성전자의 하만에 납품 주목받아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10-28 10:07: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남전자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로 삼성전자가 주목받으면서 삼성전자에서 인수한 하만에 납품하고 있는 아남전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남전자 주가 초반 급등, 삼성전자의 하만에 납품 주목받아
▲ 김태수 아남전자 대표이사.

28일 오전 10시2분 기준 아남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3.5%(320원) 오른 269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아남전자는 삼성전자가 인수한 전장기기 제조업체 하만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서 2016년 전장부품 및 오디오사업 확대를 위해 하만을 인수하고 자율주행 등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아남전자 주가는 이 회장의 사망 다음날인 26일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상한가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우리금융 회장 임종룡 해외투자자에 서한, "밸류업 정책 일관되게 추진할 것"
하나금융 함영주 베인캐피탈에 국내 투자 확대 요청, "새 사업기회 창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에 구속영장 발부, 현직 대통령 사상 처음
HD현대건설기계 필리핀서 굴착기 122대 수주,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박차
비트코인 1억5544만 원대 1%대 상승, 트럼프 취임 기대에 강세
[재계 뉴리더] '사촌경영' LS그룹 오너 3세대 부상, 2030년 '3세 시대' 첫 ..
영업 치우친 4대 금융 은행장 인사, 밸류업 챙길 지주 CFO 무게감 커졌다
윌리엄 김 신세계인터내셔날 '최후 시험대', 패션 반등 해법 여전히 '안갯속'
기후보험 3월 첫 도입, 이상 폭염·폭우에 수익 창출 가능할까 보험사 '술렁'
TSMC "최신 반도체 기술 대만에 유지" 의지 재확인, 트럼프 압박에 선제 대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