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건설주 혼조, 태영건설 4%대 상승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하락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10-27 15:42: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7일 태영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4.46%(450원) 오른 1만5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혼조, 태영건설 4%대 상승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하락
▲ 태영건설 로고.

한라 주가는 3410원으로 1.79%(6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7천 원으로 0.59%(100원) 각각 상승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0.42%(100원) 높아진 2만3900원에, 금호산업 주가는 0.28%(20원) 상승한 7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2만8천 원으로 0.18%(50원) 높아졌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89%(90원) 내린 302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2.12%(2500원) 밀린 11만55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 주가는 3만700원으로 2.07%(65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550원으로 1.86%(200원) 내렸다.

한신공영 주가는 1.47%(200원) 밀린 1만340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1.45%(1200원) 떨어진 8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1200원으로 1.32%(1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만9950원으로 0.25%(50원) 각각 낮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SK증권 "영원무역 OEM 견조하고 스캇 부진, 3분기 관세 영향 별로"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넥스트레이드 거래 제한 현실화, 김학수 '한국거래소 개장시간 확대' 기다릴 뿐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