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랜드그룹,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 다시 열어

오승훈 기자 hoon@businesspost.co.kr 2015-11-26 19:15: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랜드그룹이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을 다시 열었다.

이랜드그룹은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에 계열사의 SPA브랜드와 외식브랜드를 대거 입점했다.

  이랜드그룹,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 다시 열어  
▲ 새단장을 마친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
이랜드그룹은 서울 잠원동에 있는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의 새단장 공사를 마치고 4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은 6만8천㎡(약 2만평) 규모로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2개관과 지하 1층~지상 1층의 별관으로 이뤄졌다. 모두 215개의 패션브랜드와 68개의 외식브랜드가 입점한다.

본관 1층과 2층에 이랜드그룹의 SPA브랜드가 대부분 입점했다.

본관 1층에 해외의류 SPA브랜드 엔씨픽스와 스파오가 들어섰다. 2층에 여성의류 SPA브랜드 미쏘, 인테리어소품 SPA브랜드 버터, 잡화 SPA브랜드 라템이 입점했다.

3층은 아동복 및 여성 패션 브랜드로 채워졌고 4층은 리빙 SPA브랜드 모던하우스와 스포츠브랜드가 자리를 잡았다.

이랜드그룹은 강남점에 6대 외식브랜드를 모두 입점했다.

본관 5층 식당가에 샹하오, 수사, 자연별곡, 로운, 피자몰이 들어섰고 별관 1층에 애슐리가 입점했다. 지하1층 식품전문관에 킴스클럽과 ‘킴스푸드 스트리트’가 자리를 잡았다.

이랜드 관계자는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은 쇼핑과 외식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도심형 아울렛으로 꾸몄다”며 “강남에서 최초로 생긴 도심형 아울렛인 만큼 새로운 쇼핑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승훈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