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바이오스마트 장중 상한가, 자회사 코로나19 진단키트 미국 승인 기대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10-27 14:31: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이오스마트 주가가 장 중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바이오스마트의 자회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승인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바이오스마트 장중 상한가, 자회사 코로나19 진단키트 미국 승인 기대
▲ 바이오스마트 로고.

27일 오후 2시10분 기준 바이오스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29.83%(2470원) 뛴 1만7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바이오스마트가 지분 100%를 보유한 에이엠에스바이오는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놓고 미국 식품의약국에 긴급승인을 신청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에이엠에스바이오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9월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용 승인을 받았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일 8만3757명, 24일 8만3718명으로 이틀 연속 8만 명을 넘었다.

이는 7월16일 7만736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뒤 가장 많은 수치로 진단키트 수요가 늘 가능성이 크다.

최소 37개 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