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6일 CJ씨푸드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9.22%(470원) 급락한 46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것이라는 소식에 올랐던 주가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5.19%(1250원) 떨어진 2만285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4.75%(145원) 내린 2905원에 장을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3.66%(4500원) 하락한 11만850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3.59%(370원) 빠진 9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 주가는 3.56%(1650원) 밀린 4만475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46%(600원) 떨어진 1만6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3.28%(1150원) 내린 3만39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3.13%(1만2천 원) 하락한 37만1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2.83%(2800원) 빠진 9만6300원에, 하림 주가는 2.64%(70원) 밀린 2580원에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2.46%(1400원) 떨어진 5만55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2.39%(5천 원) 내린 20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2.33%(180원) 하락한 7550원에, 풀무원 주가는 2.19%(350원) 밀린 1만5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2.07%(1100원) 밀린 5만2100원에, 선진 주가는 1.96%(200원) 떨어진 1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샘표식품 주가는 1.91%(850원) 내린 4만37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91%(300원) 하락한 1만5400원에 장을 마쳤다.
대상 주가는 1.58%(400원) 낮아진 2만495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1.51%(4천 원) 밀린 26만1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오뚜기 주가는 1.41%(8천 원) 떨어진 55만9천 원에, 농심 주가는 1.19%(3500원) 내린 28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16%(150원) 하락한 1만28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1.04%(700원) 낮아진 6만6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0.88%(1500원) 밀린 16만9천 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70%(60원) 떨어진 8470원에 장을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0.15%(10원) 낮아진 667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14%(100원) 밀린 7만3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무학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667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SPC삼립 주가는 4.37%(3천 원) 상승한 7만1600원에, 동서 주가는 0.50%(150원) 높아진 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