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식품주 대체로 하락, CJ씨푸드 9%대 급락 푸드나무 오리온 샘표 내려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10-26 16:05: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6일 CJ씨푸드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9.22%(470원) 급락한 46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주 대체로 하락, CJ씨푸드 9%대 급락 푸드나무 오리온 샘표 내려
▲ CJ씨푸드 로고.

최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할 것이라는 소식에 올랐던 주가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5.19%(1250원) 떨어진 2만2850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4.75%(145원) 내린 2905원에 장을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3.66%(4500원) 하락한 11만850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3.59%(370원) 빠진 9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 주가는 3.56%(1650원) 밀린 4만4750원에,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46%(600원) 떨어진 1만6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3.28%(1150원) 내린 3만39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3.13%(1만2천 원) 하락한 37만1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2.83%(2800원) 빠진 9만6300원에, 하림 주가는 2.64%(70원) 밀린 2580원에 장을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2.46%(1400원) 떨어진 5만55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2.39%(5천 원) 내린 20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2.33%(180원) 하락한 7550원에, 풀무원 주가는 2.19%(350원) 밀린 1만5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2.07%(1100원) 밀린 5만2100원에, 선진 주가는 1.96%(200원) 떨어진 1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샘표식품 주가는 1.91%(850원) 내린 4만37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91%(300원) 하락한 1만5400원에 장을 마쳤다.

대상 주가는 1.58%(400원) 낮아진 2만495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1.51%(4천 원) 밀린 26만1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오뚜기 주가는 1.41%(8천 원) 떨어진 55만9천 원에, 농심 주가는 1.19%(3500원) 내린 28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16%(150원) 하락한 1만28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1.04%(700원) 낮아진 6만6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0.88%(1500원) 밀린 16만9천 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70%(60원) 떨어진 8470원에 장을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0.15%(10원) 낮아진 667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14%(100원) 밀린 7만3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무학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667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SPC삼립 주가는 4.37%(3천 원) 상승한 7만1600원에, 동서 주가는 0.50%(150원) 높아진 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일본 라피더스 2나노 파운드리에 자신감, AI 반도체 '틈새시장' 집중 공략 김용원 기자
시프트업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대박 조짐, 하반기 기업공개 '청신호' 조충희 기자
유아인 리스크 ‘종말의 바보’ VS 정종연 없는 ‘여고추리반3’, 넷플릭스 티빙 조마조마 윤인선 기자
일본정부 네이버의 라인 경영권 배제 압박, 소프트뱅크 손정의 계략인가 조충희 기자
하이브 '어도어 경영권 탈취' 정황 증거 확보, 민희진 포함 경영진 고발 장은파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