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누리텔레콤 주가 초반 뛰어, 신재생에너지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10-23 10:18: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누리텔레콤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누리텔레콤 주가 초반 뛰어, 신재생에너지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 누리텔레콤 로고.

23일 오전 10시16분 기준으로 누리텔레콤 주가는 전날보다 21.52%(1560원) 오른 881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날 SK건설은 창원SG에너지 컨소시엄이 경남 창원 스마트산단사업단이 추진하는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SK건설이 이끄는 창원SG에너지 컨소시엄에 SK C&C, SK디앤디, 그리드위즈,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2년까지 수소연료전지,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V2G(차량 전력연동망) 등 최첨단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활용해 실질적 RE100(재생에너지 100% 이용)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