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임기 지키며 소임 다하라고 대통령이 메시지 전해, 사퇴 안 해"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10-22 18:15: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임기 지키며 소임 다하라고 대통령이 메시지 전해, 사퇴 안 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회 국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임기 중에 스스로 사퇴하지 않겠다고 했다.

윤 총장은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임명권자인 대통령께서 총선 이후 더불어민주당에서 사퇴하라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적절한 메신저를 통해 흔들리지 말고 임기를 지키며 소임을 다하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거취 문제는 아직 임명권자께서 말씀이 없고 또 임기라는 것은 취임하면서 국민과 한 약속”이라며 “어떤 압력이 있더라도 제 소임을 다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윤 총장의 발언은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식물총장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범죄자 편지에 수사지휘권이 박탈되는 상황인데 사퇴하라는 압력 아닌가”라는 질문에 답변한 것이다.

윤 의원은 윤 총장을 향해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장을 줄 때 살아있는 권력도 엄정히 수사하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나”라고 묻기도 했다.

윤 총장은 “그 때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같은 생각이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그는 “힘이 있는 사람을 수사하는 일은 굉장히 힘들고 어렵다”며 “여러 불이익도 각오해야 하는 것이 맞기는 하나 이게 너무 제도화되면 힘 있는 사람을 수사하는 일에 누구도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많아 우려가 좀 된다”고 덧붙였다.

일부 검사장이 윤 총장을 ‘패싱’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윤 총장은 “그렇기야 하겠나”라며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유럽 북극한파에 열차·항공편 취소 잇따라, 전력 공급에도 차질 빚어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