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SK하이닉스 주가 초반 하락, 인텔 메모리반도체사업 인수자금 부담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10-21 11:37: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 주가가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메모리반도체사업을 인수하는 데 따른 자금부담 우려가 커진 때문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 주가 초반 하락, 인텔 메모리반도체사업 인수자금 부담
▲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21일 오전 11시20분 기준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1.17%(1천 원) 내린 8만42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0일 인텔의 SSD사업부문과 낸드 단품 및 웨이퍼 비즈니스, 중국 다롄에 위치한 생산시설을 포함한 낸드사업부문 전체를 10조3100억 원가량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SK하이닉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3%(1500원) 내린 8만52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사업을 인수한 것을 놓고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한편에서는 10조 원에 이르는 인수자금이 SK하이닉스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 또한 높다.

박성순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사업부를 인수한 것은 시장 점유율 확대와 기업용SSD(eSSD)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본다”며 “다만 단기적으로 자금조달 부담은 부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고 바라봤다.

SK하이닉스는 인텔 메모리사업 인수금액 가운데 8조192억 원은 2021년 말 지급하고 잔액 2조2912억 원은 2025년 3월에 지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산업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