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아주캐피탈 주가 초반 뛰어, 우리금융지주 인수 추진 가능성 높아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0-21 09:49: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주캐피탈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우리금융지주가 아주캐피탈 인수를 추진한다는 말이 증시에 돌고 있다.
 
아주캐피탈 주가 초반 뛰어, 우리금융지주 인수 추진 가능성 높아
▲ 아주캐피탈 로고.

21일 오전 9시27분 기준 아주캐피탈 주가는 전날보다 8.59%(1100원) 상승한 1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23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아주캐피탈 인수안건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안건이 통과되면 우리금융지주는 웰투시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아주캐피탈 지분 74%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하게 된다.

우리금융지주는 2017년 웰투시인베스트먼트가 아주캐피탈 지분 74%를 인수할 때 약 1천억 원을 출자했다. 이 과정에서 우선매수청구권도 확보해뒀다.

우리금융지주가 아주캐피탈을 인수하면 아주캐피탈의 100%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까지 품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풀무원 상반기 영업이익률 겨우 1%대, 이우봉 K푸드 타고 해외사업 흑자 내기 '올인'
이재명 '문화강국 5대 전략' 확정, "순수 문화·예술 지원책 마련해야"
삼성전자 내년부터 국내서도 태블릿PC에 '보증기간 2년' 적용, 해외와 동일
한국해운협회, 포스코그룹 회장 장인화에게 'HMM 인수 검토 철회' 요청
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찬성 93%로 가결, 14일 파업할지 결정
MBK파트너스 '사회적책임위원회' 22일 출범, ESG경영 모니터링 강화
NH투자 "코스맥스 내년 중국서 고객 다변화, 주가 조정 때 비중 확대 권고"
메리츠증권 "CJENM 3분기 미디어 플랫폼 적자, 영화 드라마는 흑자전환"
SK증권 "대웅제약 내년 영업이익 2천억 돌파 전망, 호실적 지속"
이재용·정의선·조현준, 14일 일본 도쿄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