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세아제강, 강관 수출 회복으로 4분기도 수익성 개선 이어가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10-20 11:13: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아제강이 강관 수출 회복으로 3분기에 시장 추정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추산됐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일 “세아제강이 3분기 주요 국가들의 제조업 가동률 상승에 따라 강관 수출을 회복하면서 시장추정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바라봤다.
 
세아제강, 강관 수출 회복으로 4분기도 수익성 개선 이어가
▲ 이휘령 세아제강 대표이사 부회장.

세아제강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18억 원, 영업이익 126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22.3% 증가한 것이다.

시장 추정치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20% 늘어난 수준이다.

강관 수출이 회복돼 3분기 전체 영업이익 상승을 이끈 것으로 파악됐다.

박 연구원은 “세아제강은 직전 분기인 2분기보다 강관 수출이 20% 늘어나면서 전체 강관 판매량이 2분기보다 3.6%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세아제강은 미국에서 에너지용 강관 관세율 하락으로 내년에도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박 연구원은 바라봤다.

당초 미국정부가 한국산 에너지용 강관에 덤핑방지관세율 12.82%를 부과했지만 최근 재심에서 관세율이 낮아지고 있어 세아제강의 수익성 개선에도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7월에 열린 4차 연례재심에서 한국산 에너지용 강관의 관세는 3.96%까지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박 연구원은 “미국의 관세 인하로 4분기부터 세아제강의 미국 에너지용 강관 수출도 회복하거나 혹은 단가인상 효과로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