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투자증권, 고액자산가와 중소기업 오너 대상 자산관리서비스 내놔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0-19 16:53: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투자증권이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자산관리서비스를 내놨다.

NH투자증권은 프라이빗뱅킹(PB)센터 출범을 기념해 30억 원 이상의 자산 보유자나 중소기업 오너를 대상으로 한 ‘PB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고액자산가와 중소기업 오너 대상 자산관리서비스 내놔
▲ NH투자증권은 프라이빗뱅킹(PB) 센터 출범을 기념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PB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 NH투자증권>

PB서비스는 전통적 자산관리서비스보다 넓은 범위의 투자 상품, 비재무적 필요, 가업승계 및 후계자 양성 등과 관련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NH투자증권은 효율적 운영을 위해 영업전략본부에 PB서비스팀을 별도로 신설했다.

PB서비스팀은 각 분야별 전문 인력이 배치됐으며 금융상품, 세무, 부동산, 컨시어지(안내원) 및 투자금융 담당자로 구성됐다.

PB서비스는 자문, 법인 컨설팅 등 재무적 서비스와 비재무적 마케팅서비스로 구분된다.

자문서비스는 상속, 증여, 절세 등 세무상담 및 부동산 종합컨설팅, 상업용 부동산 투자자문 등을 제공한다.

법인 컨설팅은 가업승계뿐 아니라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 기업 성장주기에 따른 종합 금융 솔루션을 담당한다.

멤버십서비스는 세미나를 비롯해 예술, 음악, 다이닝, 골프 등 다양한 주제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외 경제가 성장하면서 글로벌 자산관리 및 자문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초고액 자산가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NH투자증권을 파트너로 믿고 찾아주는 고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진종오 탄핵 찬성 의사 밝혀,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2표 남아
신한투자 "KG이니시스 밸류업 계획 긍정적, 주가 저평가 해소 기대"
DS투자 "녹십자 목표주가 상향, 미국 혈액원 인수는 '알리글로' 매출에 호재"
국제유가 상승, 원유 수요전망 하향에도 러시아 추가 제재에 불확실성 커져
[채널Who] SK하이닉스 HBM으로 빛났던 2024년, 메모리 승기 잡은 세 가지 요인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