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9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76%(1050원) 상승한 2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19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76%(1050원) 상승한 2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3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3.30%(1300원) 오른 4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7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92%(850원) 높아진 2만99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26%(190원) 상승한 8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3억 원,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2.06%), JB금융지주(1.58%), DGB금융지주(0.64%)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방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