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카드 받기 전부터 간편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10-19 16:05: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이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신청한 고객에게 카드를 받기 전 간편결제를 미리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개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간편결제 바로사용'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카드 받기 전부터 간편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 IBK기업은행 '간편결제 바로사용' 서비스 안내.

모바일앱에서 카드 발급을 신청할때 원하는 간편결제를 선택하면 카드를 받기 전에도 카드번호를 등록해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삼성페이와 카카오페이가 지원되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업은행 카드 신청고객은 간편결제서비스에 카드번호를 직접 입력할 필요 없이 연계 기능을 활용해 카드를 등록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간편결제 이용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