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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431명으로 감소, 중국은 해외유입만 11명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10-19 10: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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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431명 더 나왔다. 사망자는 4명 늘었다.

NHK가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는 9만3931명, 누적 확진자는 1688명이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431명으로 감소, 중국은 해외유입만 11명
▲ 일본 도쿄 도심에서 코로나19 마스크를 쓴 행인들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15일 700명 대까지 치솟았다가 16일과 17일 600명 대로 낮아진 데 이어 18일에는 400명 대로 떨어졌다.

광역단체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132명, 오사카 50명, 가나가와 49명, 사이타마 40명, 오키나와 29명, 치바 25명, 홋카이도 24명, 아이치 21명 등이다.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1명 더 나왔다. 신규 확진자 11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지역별로 상하이에서 5명, 광둥성에서 3명, 톈진에서 2명, 산시성에서 1명의 감염이 확인됐다.

중국 본토에서는 4일째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19일 무증상 감염자 포함 누적 확진자는 9만1507명, 누적 사망자는 47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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