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BGF리테일 신규 편의점 늘어, 내년에는 기존 편의점도 회복 가능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10-19 10:08: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GF리테일이 2021년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모두 잡을 것으로 전망됐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BGF리테일은 올해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지점 확대에 따른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영업실적도 안정화되고 있어 2021년에는 신규점 효과와 기존점 회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BGF리테일 신규 편의점 늘어, 내년에는 기존 편의점도 회복 가능
▲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이사.

BGF리테일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6451억 원, 영업이익 2016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예상 실적보다 매출은 9%, 영업이익은 23.9% 증가하는 것이다.

BGF리테일은 올해 3분기부터 당초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을 것으로 추산된다.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신규지점 확대로 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 고마진상품의 비중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또 중앙물류센터(CDC) 준공에 따른 효율화, 2분기 대비 특화점포의 부담 완화 등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됐다.

BGF리테일은 올해 성장률이 코로나19로 예상치를 밑돌고 있다. 

신규점 출점을 통한 성장률이 약 5~6%를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 19에 따른 집객력 감소로 전체 성장률은 약 2~3% 수준을 달성하고 있다.

하지만 2021년부터는 이러한 추세가 전환될 것으로 예상됐다.

퇴직인구와 실업률 증가로 출점 수요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기저효과에 따라 집객력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신선식품(FF) 및 가정간편식(HMR) 제품의 성장에 따라 마진율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남 연구원은 “BGF리테일은 코로나19 이전 기조점의 성장률이 플러스를 보였다”며 “2019년 하반기부터 출점이 본격화되는 과정에서도 기존점의 성장률이 크게 감소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2021년 이익 증가세를 보일 것이다”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미국 조지아주 제조업 세액공제 축소 저울질, 현대차 한화솔루션 SK온 영향권
스탠퍼드대 "지난 30년간 미국이 입힌 기후피해 10조 달러, 국제 기후대응 다시 참여..
하나증권 "한국항공우주산업 목표주가 상향, KF-21 양산으로 수익성 개선"
LG전자 2026년형 'LG 올레드 에보' TV 출시, "초고화질, AI 플랫폼 기능 ..
SK하이닉스 미국 상장에 외신 평가 긍정적, "트럼프 관세와 중동발 에너지 위기는 리스크"
라인야후에 인수되는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올해 신작 출시 최우선 과제, 기존 사업·고용..
기후변화센터 탄소중립 산업부문 간담회 개최, "실제 감축 가능한 경로 설정이 중요"
구광모 "AX 시대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 LG 사장단에 '빠른 실행' 주문
하나증권 "바이오주 기술수출 호재,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에이비엘바이오 투심 개선 전망"
IBK투자 "GS리테일 1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 편의점 이익 성장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