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피플바이오 코스닥 상장 첫날 초반 주가 올라, 공모가 10% 웃돌아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10-19 10:00: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피플바이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초반 급등하고 있다.

피플바이오는 혈액 기반 신경퇴행성질환 전문기업이다.
 
피플바이오 코스닥 상장 첫날 초반 주가 올라, 공모가 10% 웃돌아
▲ 피플바이오 로고.

19일 오전 9시54분 기준으로 피플바이오 주가는 시초가에서 24.44%(4400원) 오른 2만2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피플바이오는 시초가가 공모가 2만 원보다 낮은 1만8천 원에 형성됐지만 이후 급등하며 공모가를 12%가량 웃돌고 있다.

피플바이오는 혈액을 기반으로 신경퇴행성질환을 진단하는 진단제품을 개발한다.

뇌질환과 같은 진단에 적용되는 '멀티머 검출시스템(MDS)'이라는 독자적 기술을 기반으로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을 검출할 수 있다고 피플바이오 측은 설명했다.

피플바이오는 9월23일과 24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2만 원으로 확정했다. 공모밴드 하단인 2만5천 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으로 일반 청약 경쟁률은 51.08대 1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10·15대책] 국토장관 김윤덕 "주택시장 불안 조기 차단할 것, 수급 안정화에 최선"
[10·15대책] 정부 부동산 '가격띄우기' 근절 강화, 수도권 135만 호 공급 후속..
[10·15대책] 구윤철 부동산 세제 개편 가능성 내놔, "특정지역 쏠림 완화 위한 합..
비트코인 7만 달러대로 조정 가능성, "가격 지지선 붕괴되면 하락세 가속"
조비에비에이션 주가 상승에도 증권가 회의적, 전기 항공기 승인 리스크 남아
[10·15대책] 규제·토지거래허가구역 서울 전역 확대, 15억~25억 주택 주담대 한..
보다폰 유럽에 삼성전자 통신장비 대규모 도입 예정, "중국 화웨이 대체"
[컨설팅리포트]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경력직 인재상의 변화
유안타증권 "중국의 한화오션 미 자회사 제재 영향 거의 없어, 제재 확대 땐 오히려 한..
국제연구진 "글로벌 산림 보호목표 심각히 미달", 손실면적 계속 늘어났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