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상승 가능, "국내외 플랫폼과 콘텐츠 제휴 확대"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10-19 08:20: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스튜디오드래곤 주식의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국내외 플랫폼회사들과 제휴가 확대되며 콘텐츠 판매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상승 가능, "국내외 플랫폼과 콘텐츠 제휴 확대"
▲ 강철구 스튜디오드래곤 경영대표(왼쪽), 김영규 스튜디오드래곤 제작대표.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스튜디오드래곤 목표주가를 10만3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6일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8만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튜디오드래곤은 글로벌 미디어업체와 콘텐츠 제휴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연간 2~3편을 제작할 예정이고 애플과 아마존, HBO 등과 협업도 늘어날 것이라고 김 연구원은 바라봤다.

이에 더해 미국 제작사인 '스카이댄스'와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리메이크한 TV 시리즈를 공동으로 기획, 제작하게 된다.

김 연구원은 "기존 리메이크와 달리 제작비와 수익을 5 대 5로 동등하게 배분하는 구조"라며 "흥행에 성공하면 수익 기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네이버와 협업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네이버는 스튜디오드래곤에 투자할 예정으로 두 회사의 협력이 확대될 것이다"라며 "네이버는 일본, 동남아 및 서구권시장에서도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어 스튜디오드래곤 콘텐츠 해외유통의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2021년 tvN을 통해 반영될 드라마 '지리산'의 해외 방영권 라이선스 계약과 국내 편성 매출을 통해 제작비 대비 40% 이상의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됐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62억 원, 영업이익 10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7.8% 각각 줄어든 것이다.

김 연구원은 "2019년 3분기에는 3편의 드라마가 비계열사 채널에 편성됐던 시기로 올해 3분기에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도 "단기 실적보다는 잠재력에 투자해야 하는 시기다"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