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차 목표주가 높아져, "신차효과에 전기차 판매확대도 기대"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10-16 07:58: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차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신차와 전기차 판매 확대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기아차 목표주가 높아져, "신차효과에 전기차 판매확대도 기대"
▲ 송호성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기아차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3천 원에서 5만7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5일 기아차 주가는 4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송 연구원은 “기아차는 우호적 신차 사이클로 실적 개선이 시작된 가운데 전기차 판매비중 확대가 주가 상승을 이끄는 주요인이 될 전망”이라고 바라봤다.

기아차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5조8360억 원, 영업이익 620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5%, 영업이익은 113% 늘어나는 것이다.

기아차는 3분기에 신차 판매 확대에 따른 평균 판매단가 상승으로 높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기아차는 4분기 이후에도 신형 스포티지와 신형 K7 등을 통해 신차효과를 이어가며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전기차와 관련해서는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전기차인 CV를 2021년 출시하며 친환경차시장에서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송 연구원은 “기아차는 2021년 CV 이후 2025년까지 초소형부터 대형세단, 소형SUV과 중형SUV까지 전기차 풀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전기차 판매비중이 지속 상승하며 기업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가능성이 크다”고 바라봤다.

기아차는 친환경차 비중이 이미 빠르게 늘고 있다.

기아차는 3분기에 전기차(BEV)와 하이브리드차(PHEV) 등 친환경차를 3만 대 출하한 것으로 파악됐다. 2019년 3분기보다 91% 늘었다. 3분기 친환경차 출하비중은 4.6%로 1년 전보다 2.2%포인트 높아졌다.

기아차는 2020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8조8470억 원, 영업이익 1조948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 늘고 영업이익은 3%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