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삼성증권,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조사에서 증권업 1위에 올라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0-14 17:51: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증권이 브랜드 경쟁력지수 조사에서 증권업부문 1위에 올랐다.

삼성증권은 2020년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증권업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증권,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조사에서 증권업 1위에 올라
▲ 삼성증권은 2020년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증권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증권>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는 기업이 수행하는 마케팅활동으로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등을 점수로 환산해 종합적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하는 지수다.

해마다 66개 업종의 236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복수의 조사업체를 통해 조사가 이뤄진다.

삼성증권은 올해 증권업계 최초로 예탁자산 200조 원을 돌파했고 초고액자산가 특화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자산관리(WM)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이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증권업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을 포함해 모두 15회다.

또 3대 브랜드 지수로 불리는 KBPI(한국산업 브랜드파워), NBCI(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BKB(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올해 모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해 삼성증권이 3대 브랜드 지수에 모두 이름을 올린 것은 끊임없는 신뢰를 보내준 고객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삼양식품 '불닭 열풍'에 중국서 첫 해외공장 짓는다, 647억 출자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200억대 배임·허위 광고 혐의로 구속 기소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분쟁' 고려아연 4%대 하락, 신성델타테크 13% 급등
고려아연 니켈제련소 공정 개선, 니켈 제련 원료 탄력적으로 사용
트럼프 당선 중국 경제에 '전화위복' 되나, 수출 의존 낮추고 내수 진작에 주력
LG전자 인도법인 150억 달러 가치평가 목표, 내년 상반기 상장 추진
경찰, '넥슨 개발자료 유출 의혹' 아이언메이스 관계자 검찰 송치
구글·삼성전자 반도체 협력 끊기나, '픽셀10 모뎀' 대만 미디어텍 설계 전망
국민의힘 권성동 이재명 향해 비판 쏟아내, "대통령 놀음에 빠지지 말라"
삼성중공업, 판교R&D센터 '매각 후 재임대 방식'으로 4천억 확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