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텔콘RF제약과 압타바이오, 인스코비 주가는 상승했다.
14일 텔콘RF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4.80%(380원) 상승한 8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텔콘RF제약은 이날 투자한 미국 신약 개발회사 휴머니젠과 함께 주목받았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휴머니젠이 개발하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렌질루맙’의 치료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코미팜 주가는 11.26%(1700원) 급락한 1만3400원에, 현대바이오 주가는 3.64%(400원) 내린 1만600원에, CMG제약 주가는 3.64%(170원) 하락한 4505원에 장을 끝냈다.
오스코텍 주가는 3.52%(1750원) 밀린 4만7900원에, 제넥신 주가는 3.40%(5100원) 빠진 14만4800원에, 앱클론 주가는 3.21%(1100원) 떨어진 3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2.68%(1350원) 밀린 4만905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2.42%(900원) 내린 3만635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2.21%(900원) 빠진 3만98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37%(1300원) 하락한 9만3600원에, 필룩스 주가는 1.00%(35원) 떨어진 3450원에, 파멥신 주가는 0.93%(200원) 밀린 2만1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리드 주가는 0.76%(400원) 낮아진 5만240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대부분 하락했다.
코아스템 주가는 4.71%(1100원) 내린 2만2250원에,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3.74%(340원) 하락한 875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3.13%(600원) 빠진 1만8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1.89%(75원) 떨어진 3885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78%(600원) 낮아진 3만31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64%(450원) 내린 2만70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네이처셀 주가는 1.49%(150원) 하락한 990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1.35%(350원) 밀린 2만55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0.98%(300원) 빠진 3만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파미셀 주가는 1.63%(300원) 상승한 1만865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0.58%(300원) 오른 5만16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모두 내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3.24%(6800원) 떨어진 20만3200원에, 휴젤 주가는 1.62%(3100원) 빠진 18만7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체로 하락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4.85%(750원) 하락한 1만4700원에, 젬백스 주가는 3.70%(900원) 떨어진 2만3400원에, 헬릭스미스 주가는 3.38%(1150원) 내린 3만29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올릭스 주가는 3.25%(2200원) 밀린 6만5400원에, 티움바이오 주가는 2.58%(400원) 하락한 1만5100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2.34%(4300원) 빠진 17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지온 주가는 1.80%(3100원) 하락한 16만93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1.18%(350원) 내린 2만9200원에 장을 끝냈다.
셀리버리 주가는 전날과 같은 20만4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압타바이오 주가는 4.18%(1250원) 상승한 3만115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3.92%(100원) 오른 265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1.68%(1천 원) 상승한 6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