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한진 택배 호조로 3분기 영업이익 늘어, 점유율 20% 향해 순항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10-13 18:24: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진이 택배물류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이 늘었다.

한진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491억 원, 영업이익 27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7.4% 증가했다.
 
한진 택배 호조로 3분기 영업이익 늘어, 점유율 20% 향해 순항
▲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왼쪽)와 류경표 한진 대표이사.

한진은 2017년부터 영업수지 흑자를 내고 있으며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 5.06%를 달성하며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진은 올해 경영목표를 ‘내실경영과 체질 강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 및 미래 성장기반 구축’으로 정하고 매출 2조3300억 원, 영업이익 1천억 원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중점 추진사항을 실천하고 있다.

택배사업은 2023년까지 시장 점유율 20% 이상을 목표로 대전 메가허브 택배터미널을 비롯해 기존 터미널을 대형화하는 등 생산능력 확충과 자동화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사업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을 공략하고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중으로 2만㎡ 규모의 인천공항 글로벌 물류센터(GDC)를 개장해 항공과 국제특송 및 국내택배를 연계한 맞춤형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한진은 급변하는 물류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한진렌터카와 부산 범일동 부지를 매각한데 이어 현재 1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진행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핵심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며 “수익성 위주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경영효율화를 도모해 2020년 경영목표와 중장기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