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푸드빌, 배달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의 서비스지역 확대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10-13 15:07: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푸드빌, 배달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의 서비스지역 확대
▲ CJ푸드빌은 기존 서울 강남지역 일대에서만 선보였던 배달전문 매장 ‘빕스 얌 딜리버리’의 서비스를 수도권 11개 지역으로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 CJ푸드빌 >
CJ푸드빌이 대표 외식매장 '빕스'의 브랜드를 이용한 배달전문 매장 '빕스 얌 딜리버리'의 서비스지역을 확대한다.

CJ푸드빌은 기존 서울 강남지역 일대에서만 선보였던 배달전문 매장 ‘빕스 얌 딜리버리’의 서비스를 수도권 11개 지역으로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에서만 배달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앞으로는 강동구와 강서구, 동작구, 마포구, 서대문구, 성북구, 송파구에서도 빕스 얌 딜리버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계양구와 경기 성남시 일산동구에서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

CJ푸드빌은 8월 빕스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콘셉트를 정하고 배달전문 매장 빕스 얌 딜리버리와 배달전용 메뉴들을 출시했다.

그동안 빕스 얌 딜리버리는 이용 고객 만족도가 높아 주요 배달플랫폼에서 4.8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CJ푸드빌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에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단순히 끼니를 때우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식사를 하고 싶어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배달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고객들의 배달 이용목적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레스토랑 분위기를 낼 수 있어 인기가 높은 빕스 얌 딜리버리를 앞으로도 고객 및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신세계푸드 미국 대체육 자회사 '베러푸즈' 청산, 강승협호 성장 동력 해답 필요하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