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필리핀 남북철도 제1공구 6600억 규모 본계약 체결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10-09 14:33: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이 필리핀에서 수주한 철도공사 본계약을  맺었다.

현대건설은 9월 필리핀에서 수주한 6600억원 규모의 남북철도 제1공구 공사 본계약 서명식을 8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건설, 필리핀 남북철도 제1공구 6600억 규모 본계약 체결
▲ 필리핀 철도공사 언택트 계약 서명식에서 축사하는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현대건설>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됐던 서명식에는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필리핀 교통부 장관, 차관과 필리핀 철도청장 등이 참여했다.

현대건설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현장 방문이 어려워져 비대면으로 계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본계약에 앞서 현대건설은 9월18일 필리핀 교통부가 발주한 5억7300만달러(약 6천603억 원) 규모의 남북철도 제1공구 공사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

주관사로 참여한 현대건설은 현지업체 메가와이드, 토공전문건설사 동아지질과 컨소시엄을 이뤘다.

현대건설의 지분은 57.5%로 3억3천만 달러(약 3천836억 원) 규모다.

필리핀 남북철도사업은 마닐라 북부 말로로스와 클락 지역을 53㎞ 길이 철도로 잇는 건설 프로젝트로 5공구로 나눠져 있다.

1공구는 지상 역사 2개와 17㎞ 규모의 고가교를 세우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다.

필리핀 관계자는 "현대건설이 경험과 기술력을 가진 기업인 만큼 이번 프로젝트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뤄낸 결실"이라며 "완성도 높은 시공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