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급등했고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급락했다.
8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전날보다 13.82%(1900원) 급등한 1만5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13일로 예정된 기관투자자 대상 주요 개발 후보물질 및 연구개발 진행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 사이 기대감이 번졌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혼조했다.
셀리드 주가는 7.33%(3550원) 뛴 5만2천 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2.21%(1100원) 오른 5만800원에, CMG제약은 2.09%(95원) 상승한 463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셀은 0.49%(200원) 높아진 4만1200원에, 필룩스는 0.28%(10원) 상승한 3555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바이오는 전날과 같은 1만12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에이치엘비는 1.91%(1900원) 하락한 9만7800원에, 코미팜 주가는 1.62%(250원) 떨어진 1만515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1.60%(600원) 낮아진 3만6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펩트론 주가는 1.44%(300원) 빠진 2만550원에, 제넥신 주가는 0.47%(700원) 내린 14만8200원에, 앱클론 주가는 0.14%(50원) 하락한 3만4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6.22%(520원)떨어진 784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4.53%(1500원) 내린 3만1600원에,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1.52%(400원) 하락한 2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파미셀 주가는 1.31%(250원) 낮아진 1만89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87%(35원) 빠진 401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0.53%(150원) 내린 2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과 같은 999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차바이오텍 주가는 1.54%(300원) 오른 1만98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08%(350원) 상승한 3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방향이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0.90%(1700원) 오른 19만1500원에, 메디톡스 주가는 0.84%(1800원) 내린 21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체로 떨어졌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6.53%(1900원) 급락한 2만720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3.73%(310원) 하락한 801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3.12%(3700원) 떨어진 11만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헬릭스미스 주가는 2.84%(1천 원) 밀린 3만4200원에, 젬백스 주가는 2.05%(500원) 하락한 2만3850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1.83%(3700원) 빠진 19만8400원에 장을 끝냈다.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1.59%(550원) 내린 3만4천 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1.31%(2400원) 떨어진 18만11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0.61%(15원) 낮아진 24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2.36%(350원) 오른 1만5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올릭스 주가는 0.58%(400원) 상승한 6만9300원에, 메지온 주가는 0.23%(400원) 높아진 17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