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과 전용스틱 ‘핏 체인지 Q’를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13일부터 판매한다. < KT&G > |
KT&G가 신제품 전자담배를 편의점에서도 판매한다.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과 전용스틱 ‘핏 체인지 Q’를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13일부터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KT&G는 소비자 접근성이 좋고 궐련형 전자담배 매출이 높은 전국 주요 편의점 6천여 곳을 판매처로 선정해 운영한다.
지역별 판매처 정보는 릴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KT&G에 따르면 릴 솔리드 2.0는 서라운드 히팅방식이 적용돼 사용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균일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배터리 성능도 향상돼 최대 30개비 담배를 피울 수 있다.
KT&G는 전국 주요 편의점 판매를 기념해 선착순 1만2천 명에게 ‘스타일러 데코’ 1종을 증정한다.
스타일러 데코는 릴 솔리드 2.0 측면에 탈부착 가능한 액세서리다.
KT&G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릴 솔리드 2.0에 대한 구매문의가 늘어나고 있어 전국 주요 편의점 6천여 곳으로 판매망을 확대했다”며 “앞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외 궐련형 전자담배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