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6% 정기적금을 판매한다.
웰컴저축은행은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의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선수가 ‘PBA 챔피언십 2020’에서 우승한 것을 기념해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웰컴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 웰컴저축은행은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의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선수가 ‘PBA 챔피언십 2020’에서 우승한 것을 기념해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웰컴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 |
웰컴 첫거래우대 정기적금의 기본금리는 연 3.2%다.
가입기간에 8번 이상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계좌를 통해 적금을 내면 우대금리 1%포인트를 제공한다.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계좌 잔액을 평균 50만 원 이상 유지하면 우대금리 1.8%포인트를 준다.
한 달 납입액은 최대 30만 원이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웰컴저축은행은 12일부터 16일까지 2천 계좌씩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웰컴저축은행의 예금 및 적금에 가입한 적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하지만 웰컴저축은행 예금 및 적금에 가입한 지 30일 넘지 않은 고객은 가입이 가능하다.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는 4일 ‘PBA 챔피언십 2020’에서 우승했다. 웰컴피닉스 소속으로 첫 우승이다. 쿠드롱 선수는 프로당구팀 웰컴피닉스의 주장을 맡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올해 웰컴피닉스를 창단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뱅피닉스 창단 뒤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얻어 기쁘다”며 “웰뱅피닉스가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