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웃도어 '살로몬' 철수하면 수익 개선

오승훈 기자 hoon@businesspost.co.kr 2015-11-19 20:15: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 철수를 추진하는 데 대해 긍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

대신증권은 19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을 철수하면 호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웃도어 '살로몬' 철수하면 수익 개선  
▲ 최홍성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3년 살로몬의 국내 판권을 인수했는데 최근 브랜드 운영을 중단하는 방안을 프랑스 본사와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살로몬은 해마다 100억 원 수준의 적자를 냈다”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전체 영업이익 규모가 200억 원에 불과해 살로몬 철수를 통해 100억 원의 영업이익 증가는 의미가 있다”고 진단했다.

유 연구원은 “브랜드 철수 과정에서 재고처분손실이 30억 원 정도 발생해 실질 영업이익 증가분은 70억 원 내외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살로몬 사업을 접으면 2016년 영업이익은 20% 이상 추가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대해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살로몬 철수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9일 전날보다 3.7%(4천 원) 오른 11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가는 살로몬 철수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며 장중 한때 8.7%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승훈 기자]

최신기사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