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롯데 신격호 명예회장 조카들, 100억대 유산 놓고 법정다툼 벌여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10-07 19:22: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조카들이 신 명예회장의 100억 원대 주택을 놓고 법정 다툼을 벌였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는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동생 고 신소하씨의 딸 A씨가 오빠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속회복 등의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를 판결했다.
 
롯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6022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격호</a> 명예회장 조카들, 100억대 유산 놓고 법정다툼 벌여
▲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A씨 주장에 따르면 A씨와 B씨의 어머니인 신소하씨는 신 명예회장이 준 돈으로 주택을 샀는데 신씨가 사망한 뒤 명의자인 B씨가 주택을 100억 원에 매각한 뒤 A씨를 비롯한 상속인들에게 매매대금을 분배하지 않았다.

A씨는 2019년 8월 B씨 등을 상대로 주택 매매대금 5분의 1에 해당하는 20억 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들의 가족관계와 주택매매 사실 외에는 A씨의 주장을 인정할 만한 근거가 없다며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A씨는 2014년에도 고 신소하씨 장례식에서 받은 수십억 원대 부의금을 놓고 가족들에게 소송을 제기했다가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