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철도 회수 못한 채권 269억, 김윤덕 "회수방안 조속 마련해야"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10-07 17:3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미수채권 금액이 269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분석한 '한국철도공사 미수채권 현황'에 따르면 2020년 1월 말까지 한국철도의 미수채권은 2182건으로 파악됐다. 
 
한국철도 회수 못한 채권 269억, 김윤덕 "회수방안 조속 마련해야"
▲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금액으로는 약 269억 원에 이른다. 이는 한국철도의 지난해 순손실 214억 원보다도 많은 액수다. 

김 의원은 한국철도가 올해 코로나19 위기로 대규모 적자가 예상되는데도 미수채권 관리가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규모가 가장 큰 미수채권은 구미복합역사 개발과 관련해 써프라임플로렌스로부터 받아야 할 114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0년 용산역세권 개발이 무산된 뒤 용산역세권개발주식회사로부터 받아야 하는 3억6천만 원도 미수채권 상태에 있다.

이밖에 철도사고와 관련해 소송 중인 현대로템으로부터 9억 원, 의정부역사 웨딩홀과 관련한 채권 7억 원, 2017년 세류역 공사 화재 피해로 발생한 현대엘리베이터 채권 3억 원 등도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은 "한국철도의 미수채권 가운데 청산 종결을 앞둔 장기 미수채권이 절반을 넘는다“며 ”269억 원에 이르는 미수채권 환수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하나증권 "대한전선 목표주가 상향, 구리 가격 상승을 판매가에 연동 가능"
경제단체 만난 김정관 "대한상의 '가짜뉴스', 감사 결과 따라 책임 물을 것"
세계자연기금 한국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부정적 평가, "달성 가능성 불확실"
스페이스X의 xAI 인수 뒤 상장은 '검증된 전략' 평가, "테슬라 주주도 합병 원할 것"
한국투자 "네이버 주식 단기 투자 매력도 낮아, 커머스 경쟁력 강화 확인 필요"
한미반도체, 올해 하반기 HBM5·6 생산용 '와이드 TC 본더' 출시
유안타증권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감액배당·자사주로 주주환원 확대"
한화투자 "우리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배당 확대 포함 주주환원 강화 기대"
NH투자 "카카오페이 목표주가 상향, 좋은 실적에 스테이블코인 준비도 순항"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