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7일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3.27%(650원) 오른 2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건설 주가는 2.85%(700원) 상승한 2만525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2.11%(60원) 오른 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호산업 주가는 6760원으로 1.35%(90원), 삼성물산 주가는 10만5천 원으로 0.96%(1천 원) 각각 올랐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93%(100원) 높아진 1만800원에, 대림건설 주가는 0.21%(50원) 상승한 2만4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태영건설 주가는 2.39%(250원) 떨어진 1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1.47%(200원) 내린 1만340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0.65%(200원) 낮아진 3만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7만8900원으로 0.63%(500원), 한라 주가는 3315원으로 0.45%(15원) 각각 하락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1150원에, 동부건설 주가는 1만950원에 거래를 마쳐 주가가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