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6일 태영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96%(300원) 오른 1만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3600원으로 2.26%(3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만9850원으로 1.79%(350원) 각각 상승했다.
대림건설 주가는 1.68%(400원) 높아진 2만420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1.25%(35원) 오른 2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라 주가는 3330원으로 0.30%(10원), 금호산업 주가는 6670원으로 0.15%(10원) 올랐다.
반면 대림산업 주가는 1.73%(1400원) 떨어진 7만9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1150원으로 1.40%(300원), 삼성물산 주가는 10만4천 원으로 0.95%(1천 원) 각각 하락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93%(100원) 낮아진 1만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950원으로 0.90%(100원), GS건설 주가는 2만4550원으로 0.61%(150원) 내렸다.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8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방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