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6일 오전 10시25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45%(400원) 상승한 8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5조1760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0만3800원으로 2.27%(2300원) 올랐고 알테오젠 주가는 18만9300원으로 4.59%(8300원) 높아졌다.

이 밖에 카카오게임즈(1.48%), 제넥신(2.91%), 에코프로비엠(0.07%)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0.04%(100원) 하락한 27만9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씨젠 시가총액은 7조3377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18%(200원) 내린 11만2천 원에,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1.13%(900원) 낮아진 7만89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CJENM(-2.01%)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