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화요일 6일 대체로 맑고 아침은 쌀쌀, 일부 지역은 서리 내려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10-05 19:06: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화요일 6일 대체로 맑고 아침은 쌀쌀, 일부 지역은 서리 내려
▲ 5일 발표된 6일 오전 날씨 그림자료. <기상청>
화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에는 쌀쌀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6일 중국 중부지방에 자리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밤사이 지표면 냉각으로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분포돼 쌀쌀하겠고 중부 내륙은 5도 아래로 낮아지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5일 예보했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4~16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 수준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10도, 춘천 4도, 강릉 8도, 백령도 13도, 청주 9도, 대전 7도, 대구 10도, 전주 9도, 부산 13도, 광주 11도, 제주 16도 등으로 전망됐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20도, 강릉 19도, 백령도 17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대구 22도, 전주 20도, 부산 22도, 광주 20도, 제주 20도 등이다.

중부 내륙, 전북 동부내륙, 경북 북동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일부 경기 내륙, 강원 영서내륙, 남부 산지는 기온이 영하로 낮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