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5일 LG하우시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60%(2600원) 오른 5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다 마감 직전 5만9천 원대에 진입했다.
거래량은 5만4059주로 직전 거래일과 비교해 2만2천 주가량 늘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3.52%(5만1천 원) 오른 149만9천 원에, LG 주가는 2.02%(1500원) 상승한 7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1.95%(300원), LG유플러스 주가는 1.30%(150원) 오른 각각 1만5650원과 1만165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LG이노텍 주가는 1.29%(2천 원) 높아진 15만7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LG헬로비전 주가는 1.03%(40원) 상승한 3915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LG화학 주가는 0.76%(5천 원) 오른 65만9천 원에, LG전자 주가는 0.44%(400원) 상승한 9만21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다만 LG상사 주가는 0.65%(100원) 내린 1만5350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