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NH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서 비대면 증권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우대수익률 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NH투자증권은 ‘올원뱅크에서 주식계좌 개설하고 혜택 받기’ 이벤트를 2021년 3월31일까지 연다고 28일 밝혔다.
▲ NH투자증권은 ‘올원뱅크에서 주식계좌 개설하고 혜택 받기’ 이벤트를 2021년 3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 NH투자증권> |
이번 이벤트는 올원뱅크 앱을 통해 NH투자증권 나무(NAMUH)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이 올원뱅크 앱에서 비대면으로 계좌를 만들면 100만 원 한도로 만기 3개월짜리 CMA발행어음에 세전 연 3.0%의 우대수익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NH투자증권 나무에서 제공하는 국내주식 평생우대 혜택과 미국 포함 9개 국가 해외주식 거래수수료 0.09% 혜택, 환전 우대 100%(미국, 중국, 일본, 홍콩)의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벤트 대상 고객 가운데 선착순 5만 명에게는 신청계좌로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제공한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탈영업본부장 상무는 “언택트문화 확산에 따라 비대면 채널 이용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와 제휴를 통해 증권계좌 개설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