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조이시티 주가 초반 상승, 새 모바일게임 사전예약자 100만 넘어서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9-28 10:51: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이시티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조이시티의 신작 모바일게임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100만 명을 넘으면서 흥행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조이시티 주가 초반 상승, 새 모바일게임 사전예약자 100만 넘어서
▲ 조이시티 로고.

28일 오전 10시17분 기준 조이시티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27%(1600원) 상승한 2만3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조이시티는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글로벌 정식 출시일을 10월6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스마일게이트의 지식재산 ‘크로스파이어’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도시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세력에 맞서 싸우는 방식이다.

사전예약 신청자는 15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은 뒤 약 10일 만에 100만 명을 넘었다. 

조이시티는 한국, 일본 등 세계 170여개 국가에서 사전예약을 받았으며 원작 지식재산의 인기가 높았던 대만, 브라질, 러시아에서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고 설명했다.

사전예약은 10월5일까지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엔비디아발 'AI 선순환' 빅테크 범용메모리도 '입도선매', 삼성·SK하이닉스 장기 호..
달바글로벌 해외 성장 정체 뚜렷, 반성연 오프라인 확대로 '고급화' 승부수 던지다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황교안·송언석 등 전원 유죄, 국힘 6명 의원직은 유지
인도네시아 적자 줄고 캄보디아 실적 뛰고, KB국민은행 이환주 해외사업 정상화 순항
엔비디아 젠슨 황 반도체 협력사와 신뢰 강조, "메모리·파운드리 공급 안정적"
유럽 반도체 산업정책 사실상 실패, 중국 의존 커지고 TSMC 유치도 미지수
현대백화점·한화갤러리아 압구정 개발 호재 '잭팟', 정지선·김동선 '복덩이' 활용법은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10·15대책 이후 처음으로 커져, 송파 0.53% 성동 0.43%
GS건설 분양 계획 차질에 주택 외형 주춤, 허윤홍 플랜트·신사업서 만회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