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은 손쉽게 된장찌개를 만들 수 있는 ‘해찬들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양념’ 3종을 리뉴얼해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
CJ제일제당이 젊은 소비자들이 장류 제품을 더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합을 변경했다.
CJ제일제당은 ‘해찬들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양념’ 3종을 새로 단장해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새단장한 제품은 ‘바지락 꽃게’, ‘차돌’, ‘청양초’ 등 3종류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된장찌개 양념 3종을 이용하면 따로 육수를 우려내거나 양념할 필요없이 물에 풀고 두부, 채소 등 기호에 맞는 재료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CJ제일제당은 편리함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층 수요를 겨냥해 ‘라면만큼 쉬운 된장찌개’라는 목표를 세우고 새롭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전체 장류시장 규모는 줄고 있는 반면 소비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편의형 장류시장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국내 1등 장류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이 맛있는 한식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장류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