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4일 SK케미칼 주가는 전날보다 9.69%(2만9500원) 급락한 27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케미칼 주가는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SKC 주가는 8.76%(7500원) 내린 7만8100원, SK디스커버리 주가는 7.67%(5천 원) 떨어진 6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이노베이션 주가는 6.42%(9500원) 하락한 13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 주가는 5.01%(1만 원) 떨어진 18만9500원, SK가스 주가는 4.68%(4600원) 내린 9만3600원에 장을 마쳤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3.43%(7700원) 빠진 21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네트웍스 주가는 2.38%(115원) 하락한 4720원, SK텔레콤 주가는 1.07%(2500원) 낮아진 23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0.84%(700원) 오른 8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