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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자사주 330억 규모 매입 결정,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9-22 17: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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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33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을 결정했다.

대신증권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300만 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자사주 330억 규모 매입 결정,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 대신증권 로고.

취득 예정금액은 약 327억 원이며 매입기간은 9월23일부터 12월22일까지다.

현재 대신증권은 보통주 지분의 23.4%, 우선주 지분의 16.8%를 자사주로 보유하고 있다.

취득목적과 관련해 대신증권 관계자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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